2024 노인정책 변경사항 정리

2024년 예산안을 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그중에 노인 일자리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이 대폭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와 다르게 2024년 노인 복지 부분에서 어떠한 부분이 바뀌는지 알아보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노인 일자리 사업

2. 노인 소득 및 돌봄

3. 어르신 보훈

1. 노인 일자리 사업

-24년 집계 노인 인구 천만 시대로 기초수급자 중 노인비중은 지속적 증가 > 저소득 노인 지원 강화 필요성

> 일자리수와 일자리 수당 대폭 확대

일자리수는 14.7만명 늘어난 103만 명 될 예정이며, 수당이 6년 만에 월 2~4만 원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23년 공익형 월 27만원 / 사회서비스형 월 59.4만 원 / 노인일자리수 88.3만 명

24년형 공익형 월 29만 원(30시간) / 사회서비스형 63.4만 원(60시간) / 노인일자리수 103만 명

※공익형: 교통도우미,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 학습보조와 공공행정지원 등

▽ ▽ ▽ 노인 지원사업 참여방법 ▽ ▽ ▽

-65세 이상, 소득하위 70%에서 받는데 기초연금을 기존 월 32.3만 원 > 665만 명 지급, 변경 약 40만 명 늘어난 700.6만 명에게 월 33.4만 원의 기준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중점 돌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는 기존 월 16시간 > 변경 4시간 증가한 월 20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조손가구 등에 필요한 응급안전관리요원을 기존 696명 > 변경 766명 확충할 예정입니다.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금이 기존 월 351만 원 > 변경 월 368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한 명예수당은 기존 39만 원 > 변경 3만 원 인상된 42만 원 지급될 예정입니다.

-보훈병원과 연계하여 심리상담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라우마센터를 신규정책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국가유공자 진료 위탁병원 기존 740개 > 변경 100개 늘린 840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규지원정책으로 전몰, 순직군경 유가죽 중 미성년자인 히어로즈 패밀리에는 연 2회 직종별 교류캠프와 연 60만 원 상당 문화예술 스포츠 관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규지원정책으로 월남전 참전 유공자에게 참전용사 예우 강화를 위해 제복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 ▽ ▽ 기획재정부 > 보도 및 참고자료 ▽ ▽ ▽